건강 전문 브랜드 ‘심플리케어’에서 관절과 연골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허받은 개별 인정형 신소재가 포함된 ‘심플리관절’을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심플리케어
건강 전문 브랜드 ‘심플리케어’에서 관절과 연골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허받은 개별 인정형 신소재가 포함된 ‘심플리관절’을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심플리케어

[비즈월드] 건강 전문 브랜드 ‘심플리케어’에서 관절과 연골 문제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허받은 개별 인정형 신소재가 포함된 ‘심플리관절’을 최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하루 1정으로 간편한 관절과 연골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100세 시대를 맞이한 오늘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다. 바로 얼마나 ‘건강하게’ 사는가이다. 그중에서도 마음껏 걷고, 활발하게 움직이는 데 필요한 무릎 케어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는 인간 사회 활동을 제약하는 원인 중 하나로 무릎으로 인한 불편을 꼽았다.

이를 심플리케어 측은 연골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심플리관절을 개발했다는 것이다. 핵심원료인 구절초 추출물은 특허받은 신소재로 100% 국내산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또 해당 제품은 서울대 R&D 연구진이 직접 참여해 개발했으며, 우수 제조관리 기준 GMP 인증 제조 시설에서 생산해 철저한 품질 검사를 거쳐 생산됐다고 한다.

심플리관절의 주원료인 구절초 추출물에는 리나린 성분이 2500% 농축되어 있다. 구절초추출물은 염증이 생기는 초기 과정에 관여해 염증 생성을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연골조직 세포의 파괴 속도를 늦추는데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또 연골의 주요 성분인 콜라겐 합성이 원활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부원료 5종에는 보스웰리아, 초록입홍합, 상어 연골, MSM, 우슬 등이 함유되어 있다. 관절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원료만 담고 불필요한 원료를 최소화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평균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절과 연골 케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라며 "이번 신제품은 현대인들에게 사랑받는 제품으로 거듭나 많은 사람의 삶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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