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넥슨(대표 이정헌)은 ㈜슈퍼캣(대표 김영을)과 공동 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첫 오프라인 쇼케이스를 다음 달 11일 경기도 성남시 넥슨 판교사옥 1994홀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게임 출시 후 처음으로 준비한 이용자 초청 행사다. 지난 2020년 7월 출시 이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용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위해 기획됐다.

쇼케이스에서는 김동현 넥슨 디렉터가 직접 상반기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하고 개발 방향성과 기획 의도 등을 상세히 공유한다. 이용자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Q&A 시간도 이어진다.

특히 Q&A는 현장 질문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된 질문들까지 더해 폭넓고 다양한 주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기에 이용자의 색다른 경험을 위한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쇼케이스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오는 22일 오전 11시까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