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왼쪽) 피알와이드 대표와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이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피알와이드
이재철(왼쪽) 피알와이드 대표와 김용승 가톨릭관동대학교 총장이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피알와이드

[비즈월드] 종합 PR기업 피알와이드(대표 이재철)는 지난 8일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김용승)와 '공동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체제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양측은 ▲산학 간 기술 정보 교환을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 협력 구축 ▲학생 현장 실습 및 견학과 취업 도모 ▲OJT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협조 ▲기타 산학 간 발전에 기여되는 사항 ▲가톨릭관동대학교 온·오프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 위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연구개발(R&D) 과제 및 기업 재직자 교육 등 공동 발굴 및 협업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재철 피알와이드 대표는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기업 탐방, 인턴 및 현장 실습 지원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산학 간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당사가 경험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학 브랜딩, 홍보, 콘텐츠 제작,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승 가톨릭대학교 총장은 "미래는 '대학-지역-기업'간 상호 '윈-윈(win-win)'하는 소통의 솔루션을 찾아 현재의 대학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 이번 피알와이드와의 협약으로 우리 대학 광고홍보학과를 비롯한 유관 학과와의 인적 자원, 학술 정보와 기술, 시설과 기자재, 홍보 위탁 대행, 콘텐츠 제작 등의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활용은 물론 산학 공동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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