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GS건설(대표 임병용)이 서울 ‘영등포자이 디그니티’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4개 동 총 707가구 규모다. 18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지하철 5호선 양평역 앞에 들어선다.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영등포구청역도 가깝다.
쇼핑·교육·편의·문화시설과 녹지·체육시설도 주변에 있다.
입주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설 영등포구는 최근 3년 이내에 공급된 아파트가 150여 가구에 불과해 새 아파트 희소가치가 높다”며 “특히 뛰어난 입지를 갖춘 만큼 자이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좋은 상품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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