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유독'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유독'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LG유플러스

[비즈월드]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대세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 맞춤형 구독 서비스 '유독'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유독은 LG유플러스의 전사 캠페인 '와이낫(WHY NOT?)'의 일환으로 마련된 서비스다. 기존 구독 서비스에서 고객이 겪은 불편을 해소하고 원하는 서비스만 골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구독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현재 유독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OTT·뮤직 ▲자기개발 ▲여행 ▲반려동물 ▲식품 ▲도서 및 아티클 ▲여가 ▲생활편의 등의 카테고리에서 총 70여 종에 달한다.

고객은 이중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만 골라서 구독할 수 있다. 특히 한 화면에서 이를 관리할 수 있고 구독 상품의 가입과 해지도 간편하다.

LG유플러스는 유독의 이런 특징을 알리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 유독 전속 모델인 손석구가 출연, 고객이 매달 원하는 구독 상품을 바꾸고 할인도 받는 등 유독의 특징을 소개한다. 광고는 LG유플러스의 유튜브 채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IMC담당(상무)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선 넘는 구독 관리'가 가능한 유독의 장점을 고객에게 제대로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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