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유통판매 전문 브랜드 ‘필로소피’가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베르디’를 론칭하고 지난 9일 신제품 ‘포만 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필로소피
식품 유통판매 전문 브랜드 ‘필로소피’가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베르디’를 론칭하고 지난 9일 신제품 ‘포만 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필로소피

[비즈월드] 식품 유통판매 전문 브랜드 ‘필로소피’가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베르디’를 론칭하고 지난 9일 신제품 ‘포만 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제품은 베르디에서 가장 사랑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 관련 기타 가공식품으로 불완전한 식사패턴을 가진 다이어터들을 위해 탄생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포만 정’은 체지방 감량 성분을 함유한 것이 아닌 실제 포만감을 줄 수 있는 성분을 과학적으로 적용했으며 자연 원물을 이용해 부작용 위험이 적고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과립제형으로 만들어졌으며 0㎉로 먹는 즉시 위에서 부풀어 섭취하는 이에게 포만감을 주는 기타가공품이다. 섭취하기 쉬운 제형으로 만들어져 야식이나 폭식에 중독된 사람들에게 금세 포만감을 채워준다는 것이다.

필로소피 관계자는 “2023년 한의사와의 협업으로 고객과의 신뢰에 한 걸음 더 도약할 수 있는 절차를 밟고 있다"라며 "카카오톡을 통한 회원가입 절차만 밟아도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는 이벤트 등을 계속 운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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