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수면 모니터링 브랜드 ‘오울렛(Owlet Baby Care Inc.)’이 ‘오울렛 캠 2’ 론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오울렛
아기 수면 모니터링 브랜드 ‘오울렛(Owlet Baby Care Inc.)’이 ‘오울렛 캠 2’ 론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오울렛

[비즈월드] 아기 수면 모니터링 브랜드 ‘오울렛(Owlet Baby Care Inc.)’이 ‘오울렛 캠 2’ 론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은 신제품을 포함한 오울렛 전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스마트 풀 HD 베이비 모니터 ‘오울렛 캠 2’는 이전 모델에는 없던 울음 감지 기능이 추가됐다고 한다. 이 기능은 아이의 울음소리가 감지되면 부모가 바로 알아차릴 수 있도록 앱으로 알림을 보내고 울기 전 상황을 담은 비디오 클립을 자동으로 저장해 제공한다. 기능뿐만 아니라 포근한 느낌의 ‘슬리피 세이지’ 색상도 추가됐다.

오울렛 관계자는 “이전 모델은 수면 중 아이가 고르게 호흡하며,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는 실시간 모니터링에 초점을 두었다면, 오울렛 캠 2는 아이가 잠에서 깬 전후 상태 또는 잠에 쉽게 들지 못하는 상황까지 모니터링하여 부모가 아이의 수면 방해 요소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데 차별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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