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MZ세대의 경력개발을 위한 커리어 성장 플랫폼 '코치미'가 조원섭 코치와 함께 ‘셀프 브랜딩 코칭’ 과정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디즈니마켓 총괄 부사장 조원섭 코치는 뉴발란스, 푸마의 브랜드 매니저 출신이다. 강점기반 브랜딩 코치로 활동하며 셀프 브랜딩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사업 성공과 구직, 이직을 희망하는 개개인을 위해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코치미 ‘셀프브랜딩 코칭’은 과학적 강점 분석과 직업 흥미, 성격 진단, 본인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브랜드 DNA를 진단·도출한 후 브랜드 미션과 아이덴티티 정립을 통한 브랜드 전략을 수립을 돕는다. 아울러 브랜드 비전의 실현을 위한 청사진인 브랜드 비전보드를 작성할 수 있다고 한다. 

마케팅 실무경험이 풍부한 조원섭 코치의 강의는 참가자들의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1대1 코칭 시간을 통해 브랜딩 전략 목표 달성을 위한 목표를 수립하고 점검할 수 있다. 또 성장 니즈가 있는 참가자들 간의 커리어 네트워킹과 상호 코칭 실습을 지원하여 몰입감을 높이고 즐거운 학습 문화를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 밖에 코치미에서는 하버드, 대기업 출신 등 최고의 커리어를 지닌 코칭 교육 전문가들이 직접 지도하는 자기 발견과 직무교육, 맞춤형 코칭과 소셜 네트워킹을 제공하고 있다. 

코치미를 운영하는 크레텀 정유리 대표는 “비슷한 직무, 관심 분야를 지닌 사람들과 소셜 네트워킹을 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갈 수 있도록 네트워킹형 코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MZ세대를 위한 코치미 코칭 프로그램은 누구나 신청, 참여할 수 있으므로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