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KGC인삼공사는 창립 123주년을 맞아 최초의 '홍삼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홍삼톤 오리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홍삼톤은 '정관장' 브랜드 최초의 복합 한방 제품이다. 오랜 연구 끝에 지난 1993년 액상 형태의 병으로 시중에 나왔다.
홍삼톤 오리진은 이 제품을 계승했다. 홍삼을 비롯해 작약, 당귀, 계지 등 10개 부원료를 기존 홍삼톤보다 고농축으로 배합한 점이 특징이다. 한 포가 50㎖ 용량이며 총 30포로 구성된 액상 파우치형 제품이다.
박주연 KGC인삼공사 브랜드부장은 "정관장 홍삼톤은 지난 30년간 정관장의 전통을 상징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홍삼 한잔으로 하루의 힘을 냈던 그때 그 가치가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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