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옷걸이 브랜드 ‘마와’와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가 런드리고 앱 안에서 마와 옷걸이 세트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마와 얇은 셔츠용 옷걸이를 2개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마와
독일 옷걸이 브랜드 ‘마와’와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가 런드리고 앱 안에서 마와 옷걸이 세트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마와 얇은 셔츠용 옷걸이를 2개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마와

[비즈월드] 독일 옷걸이 브랜드 ‘마와’와 비대면 모바일 세탁서비스 ‘런드리고’가 런드리고 앱 안에서 마와 옷걸이 세트를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마와 얇은 셔츠용 옷걸이를 2개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8일부터 22일까지 2주 동안 진행된다.

마와는 70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명품 독일 옷걸이 전문 브랜드이다. 전 제품이 100% 독일에서 생산되고 있다. 까다로운 소재 선택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 관리를 통해 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전 세계 8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런드리고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올해부터는 라이프스타일 커머스로 사업을 확장하며 일상에 필요한 물건들을 배송하고 있다. ‘런드리고 커머스’는 런드리고를 통해 세탁물 수거를 신청했던 사람 대상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매 때 세탁물을 나르는 세탁박스 ‘런드렛’에 주문상품을 같이 보내주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명품 브랜드 옷을 세탁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며, 옷을 소중히 관리하고자 하는 마와 고객층과 런드리고 고객층의 니즈가 같아 앱 내 판매는 호응이 뜨거울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마와는 12월 한 달 동안 마와 공식몰에서 구매를 진행한 고객 한정으로 추첨을 통해 7명에게 런드리고에서 사용 가능한 5만원 쿠폰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된 쿠폰은 프리미엄 명품 옷을 세탁하는 프리미엄 서비스에도 이용 가능하다.

런드리고 앱 신규 회원 가입 시 마와 친구 추천 코드를 사용하면 세탁지원금도 지원한다.

마와 관계자는 “옷 케어에 관심이 많은 마와와 런드리고 회원들을 위해 기획한 이벤트로 의류 보관에는 마와 옷걸이를 사용하고, 세심한 세탁 케어로는 런드리고 서비스를 이용하셔서 소중한 옷들을 관리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겠다”라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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