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오는 7일, 2022년 크리스마스 에디션 ‘디어 델라’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오리지널비어컴퍼니
국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오는 7일, 2022년 크리스마스 에디션 ‘디어 델라’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오리지널비어컴퍼니

[비즈월드] 국내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는 오는 7일, 2022년 크리스마스 에디션 ‘디어 델라’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디어 델라’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세 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이다. 스트로베리와 라즈베리의 아로마와 깔끔한 피니시로 누구나 즐기기 좋은 프루트 비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오 헨리의 단편 소설 ‘크리스마스의 선물’ 여주인공 델라에서 영감을 받아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크리스마스의 설레임을 담은 제품이며, 특히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이번 에디션은 7일부터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서울 삼성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네이버 주문 후 현장 픽업도 가능하다. 추가로 에디션 출시와 함께 한정 기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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