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인입시컨설팅은 주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과 입시 결과를 분석해 제공하는 '정시 컨설팅' 프로그램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학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메타인입시컨설팅
메타인입시컨설팅은 주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과 입시 결과를 분석해 제공하는 '정시 컨설팅' 프로그램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학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메타인입시컨설팅

[비즈월드] 메타인입시컨설팅은 주요 대학별 정시모집 요강과 입시 결과를 분석해 제공하는 '정시 컨설팅' 프로그램 개설하고 선착순으로 학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컨설팅은 누적된 자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의 성향, 수능 결과 등을 분석하고 정시 지원 전략에 대해 상담한다. 또 가·나·다군 주요 대학별 정시 전형의 특징을 알려주고 수험생들의 궁금증도 해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의 수능 성적 결과에 따라 희망 대학과 학과에 지원하기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 학교·학과와 유사한 곳을 추천하며 올바른 진로 방향 설정을 돕는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며, 컨설팅 방식은 화상과 대면으로 진행한다. 

메타인입시컨설팅 관계자는 "해당 컨설팅은 입시에 대한 정보도 유용하겠지만 무엇보다 학생 개개인에 따라 진로 정보, 방향, 입시 후의 진로까지의 상담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라며 "아직 진로 방향의 갈피를 못 잡고 있는 학생들은 필히 본 컨설팅을 추천하며 정시로 준비하는 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인입시컨설팅은 정시컨설팅 모집 외에도 연극영화과 실기 대비를 위한 연극영화연기실기 컨설팅도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컨설팅은 한예종, 동국대, 서울예대 등 연극영화 관련 주요 대학의 전·현 대입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임형수 교수가 자신만의 연기비법 지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연기, 장점, 자세 등을 지도한다고 한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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