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 특화 ‘올바른하나로카드’, 농협판매장 이용 때 최대 5만 포인트 적립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족을 위한 맞춤 할인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족을 위한 맞춤 할인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NH농협카드

[비즈월드] NH농협카드(사장 윤상운)가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족을 위한 맞춤 할인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협 하나로마트(일부 매장제외)에서 6월 15일까지 NH농협 개인카드(채움·BC)로 제철농축수산물(삼겹살·수박 등) 구입 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대형마트(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에서도 오는 6월 29일까지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과일·정육·신선식품 등 전단행사 상품 구입 때 즉시할인 한다.

또 편의점 CU에서는 6월 10일까지 NH농협 개인카드(채움)로 10주년 기념 주류·안주류(예거마이스터, 육포 등) 구입 때 30%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핑 전 차량 점검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자동차 정비 할인 행사’도 벌인다. 6월 한 달 동안 NH농협 개인카드(채움·BC)로 스피드메이트 이용 때 ▲엔진오일 2만2000원 할인 ▲에어컨 가스 완충 1만원 할인 ▲와이퍼 4000원 교환권 ▲수입차 정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NH농협카드 측은 자사 카드 중 캠핑족에게 유용한 상품으로 ‘올바른하나로카드’를 추천했다. 

이 카드를 농협판매장(하나로클럽·마트, 식자재매장, 농협몰 등)에서 이용하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적립이 가능하면 캠핑에 필요한 식자재 구매가 가능하며, 농협주유소 이용 때에도 5% NH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어 주유비 혜택도 받아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밖에 편의점·베이커리·커피점문점 등 주요 생활편의업종 이용 때 이용액의 3% NH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올바른하나로카드’ 연회비는 LOCAL·W(JCB) 1만3000원, MasterCard 1만5000원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규제가 해제되고, 연휴가 많은 6월을 맞이해 캠핑을 계획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여가 및 소비 패턴에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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