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건강바이오기업 ‘㈜휴럼’이 최근 간 영양제 ‘곰피로 간건강’을 신규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피로회복제인 신제품은 특허 신소재인 곰피 추출물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곰피 추출물이 하루 권장량 100%를 충족하는 420㎎이 함유되어 있으며 곰피 추출물의 지표성분 디에콜이 9.9㎎ 함유되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곰피 추출물은 간 손상 주요 지표 ALT, AST, 감마GT이 각각 23.7%, 23.4%, 10.7%가 감소한 연구 결과를 보유해 식약처에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증했다.
이는 밀크씨슬 추출물, 표고버섯 균사체 추출물, 헛개나무열매 추출분말 등의 원료와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은 지표를 보유한 것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설명했다.
신제품에는 이 외에도 에너지 생성 및 대사에 필요한 5종의 비타민B군을 하루 권장량 100% 함유하고 있으며 밀크씨슬, 홍삼, 흑마늘 등 9종의 부원료도 함께 첨가했다고 한다.
곰피로 간 건강은 이산화규소, 착색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등의 부형제를 첨가하지 않았고, 하루 1정만 섭취하면 되므로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
휴럼 관계자는 “많은 현대인이 만성피로를 겪고 있으며 건강 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이에 간에 좋은 영양제로 피로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에는 곰피 추출물을 이용한 제품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면서 “곰피 추출물은 대부분의 간 건강 제품에 사용되는 원료보다 간 손상 주요 지표가 모두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에 본사에서도 곰피 추출물 1일 권장량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출시했으며 다양한 원료를 배합해 현대인의 간 건강 및 만성피로 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