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인터발란스’에서 최근 강아지와 고양이의 장 건강과 알레지, 구강 건강 등을 케어할 수 있는 멀티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안티발란스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인터발란스’에서 최근 강아지와 고양이의 장 건강과 알레지, 구강 건강 등을 케어할 수 있는 멀티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안티발란스

[비즈월드] 반려동물 헬스케어 브랜드 ‘인터발란스’에서 최근 강아지와 고양이의 장 건강과 알레지, 구강 건강 등을 케어할 수 있는 멀티 유산균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터발란스는 프리미엄 강아지 관절 영양제 ‘인터발란스 조인트’로 관절 질환을 겪는 반려견과 견주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라고 한다. 

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출시한 멀티 유산균 역시 특허 유산균을 활용해 다양한 기능성을 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인터발란스 멀티 유산균은 3가지 효능을 하나로 담은 3 in 1 제품이다. 김치 생유산균, 플랜타럼 K-1 등 특허받은 균주로 제조해 유산균의 대표적 기능인 면역력 증진 등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으며 아토피성 피부병, 눈물자국, 가려움증, 발바닥 및 귀각질, 식이알러지 등 면역체계 불균형으로 발생하는 대부분의 반려동물 알레르기 증상에 효과적라는 것이다.

인터발란스 멀티 유산균은 다양한 영양제를 하루에 여러 번 급여하는 반려인의 수고를 덜어주고 반려동물도 즐겁고 맛있게 영양제를 먹을 수 있도록 과립형으로 제조했으며, 강아지와 고양이가 모두 좋아하는 병아리콩, 황태,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함유해 뛰어난 기호성을 자랑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독자적 특허 기술인 ‘3중 코팅 기술’과 저온 건조 방식을 적용, 살아있는 生유산균이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차별화시켰다고 한다.

인터발란스 관계자는 “좋은 것만 챙겨주고 싶은 보호자의 마음을 담아서 만들었으며 사랑하는 반려동물에게 맛있는 영양제를 하루 딱 한 번 급여하는 것으로 장 건강과 알러지 및 구강 케어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반려인의 편의를 고려했”라고 말했다.

이 업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7일부터 체험분을 1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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