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국내 IT산업을 선도하는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GS그룹 대상 데이터독(Datadog) 보안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와 클라우드 도입이 가속화되는 그룹 환경에서 보안에 대한 선제적 대응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GS 계열사를 대상으로 열려 다수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세션에서는 ▲AI 기반 서비스 확산에 따른 새로운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 ▲클라우드 환경 통합 보안 전략 ▲데이터독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및 관제 체계 ▲GS그룹 내 실제 도입 사례와 성과 등이 공유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인사이트를 얻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GS네오텍은 이번 세미나에서 관제, 모니터링, 이상 탐지, 위협 대응을 아우르는 종합 보안 역량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글로벌 모니터링 플랫폼 데이터독과의 협업을 통해 구축된 클라우드-온프레미스-애플리케이션 전반을 아우르는 보안 프레임워크는 그룹 차원의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성과로 평가된다.

서정인 GS네오텍 IT사업본부장은 “최근 보안은 단순한 IT 이슈를 넘어 기업의 존립과 직결되는 핵심 과제가 되고 있다”며 “GS네오텍은 데이터독과의 긴밀한 협력과 자체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GS그룹 전체가 안심하고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