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차세대 시력교정술 ‘엘리타 실크(SILK) 라식’의 브랜드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지예은을 발탁했다. 사진=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이 차세대 시력교정술 ‘엘리타 실크(SILK) 라식’의 브랜드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지예은을 발탁했다. 사진=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비즈월드]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은 차세대 시력교정술 ‘엘리타 실크(SILK) 라식’의 브랜드 캠페인의 새로운 모델로 배우 지예은을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에 따르면 지예은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서 섬세하면서도 솔직한 감정 표현으로 MZ세대의 공감을 얻고 있는 배우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이 같은 지예은의 매력이 ‘촘촘함’과 ‘부드러움’을 담아내는 엘리타 실크 라식 브랜드 캠페인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엘리타 실크 라식은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의 각막 굴절 레이저 장비인 엘리타(ELITA Femtosecond Laser System)를 이용한 시력교정술을 말한다. 

작은 직경의 레이저가 빠르게 이동해 부드럽고 촘촘한 절개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각막 조직의 손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이번 브랜드 광고 캠페인 영상이 카페 소개팅에서 시럽 대신 손소독제를 잘못 넣는 해프닝과 직장 회의에서 발주 수량을 혼동하는 에피소드를 통해 흐린 시야가 일상과 업무에서 불러올 수 있는 불편함을 유머러스하게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일상도, 인상도 실크하게! 이제, 실크 해보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 속에서 선명한 시야가 만들어내는 자신감과 삶의 변화를 강조했다고 한다. 

해당 광고 캠페인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며 이를 통해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MZ세대를 중심으로 엘리타 실크 라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브랜드 친밀도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성종현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 대표는 “MZ세대를 대표하는 배우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엘리타 실크 라식의 기술력을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엘리타 실크 라식의 차별화된 가치를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선명한 시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은 지난 6월 국내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버추얼 휴먼 ‘지니(ZINI)’를 엘리타 실크 라식의 브랜드 모델로 기용해 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온 바 있다.

이번에 합류한 배우 지예은, 지니와 함께 MZ세대와의 진정성 있는 공감대를 넓히고 브랜드 소통의 폭을 한층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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