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홀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결혼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웨딩 잔여 타임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사진=소노인터내셔널
웨딩홀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결혼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웨딩 잔여 타임 프로모션이 전개된다. 사진=소노인터내셔널

[비즈월드]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은 자사가 운영하는 웨딩홀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오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결혼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대상으로 웨딩 잔여 타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내년 2월까지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예식을 올리는 신규 계약자를 대상으로 하며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혜택으로는 ▲대관료·식대 특별 할인 ▲30만원 상당의 메이크업 제공 ▲잔치 국수 무료 제공 ▲30만원 상당의 아이폰 스냅 웨딩 촬영 또는 웨딩 포토부스 서비스 무료 제공 등이 있다. 

특히 새로운 웨딩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나이트 웨딩을 예약할 경우 ‘나이트 타임 스페셜 혜택’이 추가된다고 사측은 전했다.

토요일 오후 7시와 일요일 오후 5시에 나이트 웨딩 잔여 타임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웰컴 드링크 100잔 무료 제공 ▲보증 인원 10명당 와인 1병 무료 제공 ▲2부 웨딩 케이크·샴페인 연출 패키지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소노펠리체 컨벤션은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세련된 예식 분위기로 예비 신혼부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단 한 번 뿐인 웨딩데이의 감동을 온전히 경험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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