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리윤

[비즈월드] 일리윤이 베베드피노언더웨어와 협업한 '라뽀드 베베(La peau de bébé)' 한정판을 통해 브랜드 영역 확장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아기의 피부'를 뜻하는 이번 한정판 협업은 일리윤의 대표 제품인 세라마이드 스킨케어 라인과 베베드피노언더웨어의 한정판 언더웨어가 결합된 특별 세트다. 스킨케어와 패션이 만나 시너지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협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일리윤은 디지털 플랫폼도 전면 개선했다. 직영몰 리뉴얼을 통해 UX·UI를 대폭 강화하고 모바일 앱을 새롭게 출시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특히 육아맘들의 쇼핑 패턴을 심층 분석, 직관적인 내비게이션과 간소화된 주문 프로세스를 구현했으며 모바일 환경에 완전히 최적화된 반응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출산 예정 고객을 위한 특별 서비스도 마련했다. '일리윤 케어박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산전후 산모와 아기의 피부 관리에 필요한 제품들을 제공한다.

라뽀드 베베 협업 제품과 케어박스 증정 이벤트는 새롭게 리뉴얼된 일리윤 직영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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