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바이오옵틱스의 대표 눈꺼풀 세정제 브랜드 ‘헬로아이즈 베이비’와 ‘헬로아이즈 아이더마 클렌즈’가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최근 공식 입점했다고 10일 밝혔다.
헬로아이즈 베이비는 안과 전문기업 ㈜바이오옵틱스가 눈 건강 위생 관리를 위해 개발한 눈꺼풀 전용 세정 패드다.
민감한 눈가를 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99.3% 천연 유래 성분만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양쪽 눈을 각각 위생적으로 닦을 수 있도록 2매입 개별 포장됐다.
이번에 함께 입점한 ‘헬로아이즈 아이더마 클렌즈’는 티트리 성분을 함유한 눈꺼풀 전용 세정 패드로 번들거리는 눈꺼풀을 보다 산뜻하게 관리하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한다.
특히 눈꺼풀 피지와 노폐물로 인해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소비자들에게 개운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위생적인 클렌징 루틴을 제안한다는 것이다.
두 제품 모두 이미 다수의 안과 병원에 입점되어 진료 후 위생관리 용도로 활용되고 있으며, 라식·라섹 등 눈 수술 이후 예민해진 눈가를 위한 세정제로도 사용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여름철 물놀이나 땀이 많아지는 계절에는 눈에 세균이나 이물질이 유입되기 쉬운데, 눈꺼풀 세정은 세균성·감염성 안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 일상적인 위생 루틴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부터 성인까지, 보다 위생적인 눈가 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오는 7월 14일부터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올리브영 동시 입점은 눈꺼풀 위생 관리의 필요성과 제품력을 모두 인정받은 결과로, ㈜바이오옵틱스는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헬로아이즈 베이비와 아이더마 클렌즈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바이오옵틱스는 30년 동안 국내외 안과 시장에 의료기기를 공급해온 전문기업이다. 생분해성 누점 플러그와 안과용 나이프의 국산화를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런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클린 덱스’, ‘아이클린 리드클리너’, ‘아이클린 덱스 플러스’ 등 다양한 눈꺼풀 세정제를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제품군을 확대해가고 있다.
서홍열 바이오옵틱스 대표는 “눈꺼풀은 일반 세안만으로는 관리가 어려운 부위이기에 전용 세정 루틴이 필요하다”면서 “헬로아이즈 제품들이 많은 소비자들의 눈 건강 루틴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