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버니 스윗 드림’ 전용 모기장. 사진=몽키버니
‘몽키버니 스윗 드림’ 전용 모기장. 사진=몽키버니

[비즈월드]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키버니’는 지난 6월 2일 출시한 휴대용 아기 침대 ‘몽키버니 스윗 드림’ 전용 모기장이 출시 2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몽키버니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외출이나 외박 때 아기의 편안한 수면을 위한 전용 모기장을 기획·출시했다고 한다. 

몽키버니 측은 특히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캠핑, 시골 방문 등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와 맞물리며 많은 부모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손지안 몽키버니 MD는 “모기장을 통해 여행지뿐 아니라 캠핑장이나 시골 등 어디서든 아이를 더욱 안심하고 재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실제 육아 상황에서 필요한 아이템을 빠르게 기획하고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키버니는 최근 휴대용 아기 침대의 3세대 버전을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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