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반려동물 식품 전문 브랜드 ‘대주펫푸드’가 고양이 전용 덴탈 간식 ‘저요저요 덴탈’ 3종(참치·연어·닭고기)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저요저요 덴탈’은 고양이 전용 덴탈 케어 간식이다. 국내산 생 닭고기와 닭간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더하고 육식동물인 고양이의 식성을 고려해 육류 함량을 높인 레시피로 뛰어난 기호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특히 고양이의 구강 구조에 맞춘 2WAY 키블 설계로, 치석을 제거하는 다공성 키블의 물리적 구조와 ▲스피루리나(1만㎎/㎏) ▲프로폴리스(1000㎎/㎏) ▲아스코필럼 노도섬(500㎎/㎏) 등 3가지 덴탈 케어 성분이 결합된 포뮬라를 함께 담아 구강 건강 관리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한다.

또한 이 제품은 AAFCO와 FEDIAF의 영양 기준을 충족하는 균형 잡힌 레시피로 설계되었으며 비타민·미네랄·타우린 등을 고루 함유해 고양이의 하루 영양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채워준다. 1개당 1㎉ 미만의 낮은 열량으로 제작되어 체중 관리가 필요한 고양이에게도 부담 없이 급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제품은 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제조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며 색소·항생제·호르몬제·인공향미제 등 9가지 인공첨가물을 배제한 9-FREE 원칙을 지켜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60년 이상 축적한 반려동물 식품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양이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키는 ‘저요저요 덴탈’을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반려동물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