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NS프로틴’이 최근 신제품 고함량 비타민C 500㎎ 스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NS프로틴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NS프로틴’이 최근 신제품 고함량 비타민C 500㎎ 스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NS프로틴

[비즈월드]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NS프로틴’이 최근 신제품 고함량 비타민C 500㎎ 스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NS 비타민C’는 품질 검증된 영국산 비타민C 원료을 사용했으며 고함량 500㎎의 비타민C를 배합해 기획했다고 한다.

주원료인 비타민C는 스스로 체내 생성과 합성이 되지 않아 외부로부터 필수로 섭취해야 하며 필요한 만큼 체내에서 흡수 후 나머지는 체외 배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수용성 비타민의 특징을 고려해 해당 제품은 1포 기준 식약처 1일 권장 섭취량 기준 500%를 충족하는 500㎎ 고함량 비타민C로 기획했다는 것이다

해당 함량은 레몬 6개, 딸기 8개, 바나나 41개, 사과 79개를 섭취했을 때와 동일한 함량이다.

또 비타민C 함량이 높을수록 신맛이 강하지만 수차례 맛 테스트를 통하여 상큼 달콤한 레몬 맛으로 구현했다. 

이와 함께 간편하게 섭취 가능하도록 분말 스틱 형태로 제작했으며 대용량 구성인 100포로 구성해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하도록 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NS 관계자는 ”체력 증진이 필요한 현대인과 항산화 영양관리를 필요로 하는 고객들 모두 간편하게 건강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선보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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