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클라우드브릭과 공동 개최··· 클라우드 보안 사례와 전략 공유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위한 소규모 집중 세미나

스마일샤크의 CloudOps 곽호상 팀리드가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스마일샤크
스마일샤크의 CloudOps 곽호상 팀리드가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스마일샤크

[비즈월드]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는 최근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클라우드브릭과 공동 진행한 보안 세미나 ‘클라우드 보안 똑똑하게 대비하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9월 13일 열린 이번 세미나는 클라우드 보안 동향과 보안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안 역량에 대한 고객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AWS 클라우드 보안 구현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정책 운영 ▲클라우드 보안 사고와 대처 방안 등 3가지 주제에 대해 발표됐다. 

이진혁 AWS코리아 솔루션즈 아키텍트는 ‘가성비 좋은 보안 서비스로 쉽게 구현하는 AWS 클라우드 보안’을, 클라우드브릭 손경일 디렉터는 ‘Cloudbric WMS를 활용한 인텔리전스 기반 보안 정책 운영 사례’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스마일샤크 CloudOps 곽호상 팀리드는 6가지의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클라우드 보안의 중요성과 단기 및 장기 대처 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스마일샤크의 모니터링 서비스와 CloudOps 서비스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장진환 스마일샤크 대표는 “클라우드가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으면서 다양한 보안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안 사고의 사례를 짚어보고 최적의 클라우드 보안 전략을 제시했다”면서 “안전한 클라우드 보안 전략 수립에 스마일샤크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일샤크는 최근 아마존 EKS(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 SDP(Service Delivery Program)를 취득해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아마존 EKS를 제공하기 위한 전문성을 보유했다는 것을 인증받았다고 한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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