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슬래시대시가 반스와 함께 '반스 인도어 스케이트파크 기억 저장' 이벤트를 벌인다. 사진=닷슬래시대시

[비즈월드] 닷슬래시대시(Dot Slash Dash)는 오는 4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반스(Vans)와 '반스 인도어 스케이트파크(Vans Indoor Skatepark) 기억 저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닷슬래시대시는 나만의 의미 있는 기억들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영상 플랫폼이다. 최대 10개의 클립, 최대 4분 길이의 기억 조각 영상을 저장할 수 있고 방문한 장소의 지도 링크, SNS 페이지 등 버튼을 추가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이태원 애비뉴 123(Avenue 123)에서 이달 4일부터 28일까지, 오는 3월 1일부터 26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반스 스케이트 보드 혹은 반스 인도어 스케이트파크와 관련한 영상을 '#Vans'나 '#반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닷슬래시대시에 게재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닷슬래시대시는 콘텐츠 시청 시간 및 콘텐츠 호응을 의미하는 '박수' 횟수 등을 기준으로 당첨자를 선발한다. 1등(1명)과 2등(15명)에게는 각각 50만원과 10만원의 기억 지원금이 주어진다.

이창우 닷슬래시대시 대표는 "닷슬래시대시는 일상의 다채로운 경험과 기억을 효과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유사한 취향 및 관심사를 가진 유저들과 관계를 쌓아갈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처음 느낀 스케이트보딩의 짜릿함부터 성장의 성취감까지 반스 인도어 스케이트파크에서의 다양한 기억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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