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보어드앤헝그리(Bored & Hungry)가 흑백요리사와 SNS에서 활약 중인 인기 셰프 ‘고기깡패’와 손잡고 두 번째 협력 메뉴를 선보인다.
보어드앤헝그리는 지난 2022년 미국 햄버거 대회 1위를 차지한 셰프 난도의 레시피를 기반으로 탄생한 정통 스매시 버거 브랜드다. 최근 성수동 1호점과 마포 2호점, 수원 스타필드 팝업스토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빠르게 확장 중이다.
고기깡패와의 협력 메뉴는 서울 여의도 더 현대 서울점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고기깡패는 ‘고기의 모든 것’을 주제로 다양한 레시피와 미트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대표 육류 전문가 크리에이터다.
보어드앤헝그리와 고기깡패의 만남은 정통 스매시 버거의 정수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프리미엄 고기 메뉴 탄생을 예고했다.
보어드앤헝그리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트렌디한 콘텐츠와 정통 미식 브랜드가 만난 대표적 사례”라며 “보어드앤헝그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로컬 셰프, 크리에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성과 창의성을 담은 메뉴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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