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스윗레인’이 어린이 영양제 ‘단븨 비타민 아연&유산균’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의 특징은 어린이의 성장 발달, 면역기능, 장 건강을 고려해 균형 잡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를 위해 멀티비타민과 아연의 함량을 강화하고, 장내 생존율을 높여주는 코팅이 적용된 특허 유산균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한다.
‘단븨 비타민 아연&유산균’은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하는 11가지 비타민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배변활동 및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을 함유한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이라는 것이다.
균형 잡힌 영양성분과 함께 맛과 식감에도 신경을 쓴 것이 특징이다. 맛있는 블루베리 맛으로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분말 제형으로 만들어 잘 녹고, 목 넘김이 편하다고 업체 측은 말했다.
스윗레인 관계자는 “성장기 어린이에게 필요한 영양성분을 하루 한 포로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진행했다”면서 “특히 멀티비타민과 아연, 유산균을 동시에 챙길 수 있어 부모님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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