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키버니’가 차량용 패밀리카 방향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아기 있는 집 디퓨저’에 이어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차량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사진=몽키버니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키버니’가 차량용 패밀리카 방향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아기 있는 집 디퓨저’에 이어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차량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사진=몽키버니

[비즈월드]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키버니’가 차량용 패밀리카 방향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한 ‘아기 있는 집 디퓨저’에 이어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공간을 차량으로 확장한 제품이다.

몽키버니 측에 따르면 이번 방향제는 에센셜 오일과 곡물 발효 주정을 배합했다. 기존 ‘아기 있는 집 디퓨저’가 임신과 출산 후 향을 멀리했던 엄마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차량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이번 방향제가 호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몽키버니 패밀리카 방향제는 육아 상황 속에서도 공간에 어울리는 향을 통해 더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차 안에서도 산뜻하고 자연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도록 조향하였으며, 아이와 함께하는 이동 시간이 더욱 즐겁고 편안한 순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라고 설명했다.

양홍열 몽키버니 대표는 “당사의 휴대용 침대 ‘몽키버니 스윗 드림’을 싣고 떠나는 여행길이, 이번 패밀리카 방향제로 더욱 설레는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몽키버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약 2주간 2+1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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