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 고객들이 NH멤버스 앱을 통해 자발적으로 기부한 NH포인트를 모아 5개 자선단체에 총 5228만4291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굿네이버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멤버스 앱을 통해 고객들은 간편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NH멤버스를 통해 더욱 다양한 기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기부에 참여해주신 모든 고객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NH멤버스를 통해 손쉽게 기부에 참여하고 나눔의 기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희우 기자 / chlheewoo@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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