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농가’가 ‘발아시킨 상황버섯쌀’로 구성된 ‘면역 비책’ 구입 때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한다고 17일 밝혔다.

면역 비책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발아시킨 상황버섯쌀’은 국내산 100% 상황버섯을 72시간 달인 추출액에 갓 도정한 단일품종 삼광 현미를 20시간 침지 후 발아시켜 만든 쌀이라고 한다.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이 1봉지당 5만㎎ 이상 함유돼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백년농가 관계자는 “수입산 밀에 비해 영양소가 더 풍부한 쌀밥 한 공기에는 3.8g의 단백질, 0.45g의 지방질, 55.7g의 탄수화물이 포함되어 있다”며 “농진청 임상시험결과 밀가루빵보다 쌀밥을 섭취했을 때 혈당 감소가 완만하고 인슐린 분비량이 현저히 적었음을 확인했고 미국농업연구소의 발표에서는 한식이 총 콜레스테롤 수치를 평균 7.4%,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평균 9.1%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고 우리 쌀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설명했다.

이어 “다만 당뇨가 있거나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쌀밥을 멀리하게 되는데 ‘상황버섯쌀’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혈당스파이크를 막아주고 포만감을 준다”며 “건강한 탄수화물인 ‘상황버섯쌀’로 구성된 ‘면역 비책’ 구입 때 ‘유기농 상황버섯 진액’을 증정하는 이벤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황버섯쌀’로 구성된 ‘면역 비책’은 백년농가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상황버섯쌀’은 네이버스토어, 쿠팡, 지마켓,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등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