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 가오동에 들어서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정당계약을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대전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받았다. 고품격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이 적용되고 스카이라운지 및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대전 최초로 도입된다.
계약은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롯데건설은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대전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이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 동구 가오동 394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33층, 10개 동 전용 59~74㎡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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