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앱으로 최소 1g부터 소액으로 실물 금투자 가능
- 구매한 금은 실물 보관해 인출하거나 시장가격에 판매할 수 있어
- 높아진 금투자 관심 반영 출시 1년만에 회원 수 10배, 거래금액 100배 성장
[비즈월드]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소액 금투자 시대를 열고 있는 GBK금거래소(대표 박세진)는 최근 금투자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최소 1g부터 실물 금 투자가 가능한 GBK금거래소 스마트폰 앱의 회원수가 1년새 1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GBK금거래소는 모바일 앱을 통해 금 시세 확인부터 구매, 보관, 매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금 거래는 기존의 금 투자는 높은 단위의 골드바나 실물 금 거래가 일반적으로 고액 자산가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다.
이에 GBK금거래소는 소액 투자자들도 부담 없이 금을 보유할 수 있도록 설계해 금 투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자체 보안 시스템과 실시간 금 시세 제공으로 타 플랫폼과 확실한 차별성을 갖추고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GBK금거래소를 통해 금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는 앱을 설치하고 간단한 회원 가입만으로 금 투자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최소 1g 단위로 금 구매가 가능해 소액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췄다. 물론 금 1돈(3.75g)부터 500g 골드바 및 카드형 골드바, 돌반지 등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GBK금거래소는 순도 999.9%의 정품 골드바만을 취급하며, 품질에 대한 100% 보상 정책을 운영해 투자자들의 신뢰를 확보했다. 구매한 금은 내 개인 금고에 보관할 수 있으며, 필요할 때 그날의 시세로 매도하거나 실물 인출도 가능하다.
실물 인출 전까지는 부가가치세와 제조비가 부과되지 않아 국내 최저가 수준에서 금을 매입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는 것이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이런 편의성으로 GBK금거래소 앱의 회원수는 최근 1년 동안 10배 이상 증가했다. 앱을 통한 거래금액 역시 금투자에 대한 열풍을 반영하며 1년간 100배 이상 급증했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민호기 객원기자 / minhaoji@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