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노아스카

[비즈월드] ㈜히노아스카는 ‘진심왕돈까스’의 올해 네 번째 신규 매장이자 25호점인 수원 광교점을 오는 8일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진심왕돈까스 프랜차이즈 운영 주체인 히노아스카는 돼지고기 가공 돈가스 납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다. 자체 HACCP 공장을 운영하면서 쌓인 돈가스 노하우를 이용해 중간 유통 없이 합리적인 가격과 품질의 원육을 제공, 점주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옛날식 돈가스를 현대식으로 재해석해 25㎝길이에 돈가스 두께를 두껍게 요리해 특허를 획득했다. 여기에 다양한 면요리와 비빔밥 등을 함께 판매하면서 빠른 속도로 매장이 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실제 지난 2월 용인 고림점, 노원 중계점, 광주 진월점 등을 오픈했다. 수원 광교점은 이 매장의 뒤를 잇는 신규 지점으로 순한 맛과 매운 맛 중 선택이 가능한 돈가스와 우동, 칼국수, 냉면류, 나베 등을 판매한다.

히노아스카 관계자는 “25호점을 오픈하면서 단 한 개점도 폐점된 점포 없이 운영되고 있다. 진심왕돈까스가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다양한 메뉴로 남녀노소 모두 호불호 없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협과 함께 창업자를 위한 1억원 대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한 점주가 3개까지 오픈하는 등 다점포 운영 문의와 재창업을 원하는 문의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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