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DB생명
사진=DB생명

[비즈월드] DB생명은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디에이블과 협력해 DB생명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인공지능(AI) 건강 체크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자가 진단 설문을 통해 가임체력, 당뇨 및 치매 조기 증상 등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AI 건강 분석을 통해 맞춤형 건강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 상세한 정보를 원할 경우 응급의학·간호학과 자문 의사, 보건의료학 교수 등 전문가 상담 기능도 제공해 보다 심층적인 건강 자문을 받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DB생명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페이코 건강버디를 통한 AI 건강 체크 서비스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이코 앱에 접속 후 금융탭 내 건강버디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만 완료해도 매월 선착순으로 페이코 포인트를 지급한다.

DB생명 관계자는 "디에이블과의 협력으로 고객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희우 기자 / chlheewoo@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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