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뷰티리더의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프리메이’가 일본 도쿄의 중심 ‘마루이 백화점’에서 개최된 메코코레 팝업 행사(MEKOKOR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 밝혔다. 

메코코레 팝업 행사는 지난 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동안 프리메이를 포함한 다수의 K뷰티 브랜드가 참여해 일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 라인을 선보였다고 한다. 

행사에는 유명 뷰티 인플루언서와 유통 관계사, 리테일 바이어 등이 참여하며 K뷰티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었으며 수천 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이번 팝업 행사에는 뷰티 인플루언서들이 관심을 보인 프리메이의 컬러 디자인의 마스크팩과 신제품 바쿠치올 모공 탄력 세럼과 클렌징 오일이 인기를 끌며 주목을 받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프리메이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마스크팩은 ▲올리브 시카 카밍 앰플 ▲핑크 콜라겐 앰플 ▲옐로우 비타민 앰플 ▲그린 하트리프 앰플 △블루 모이스춰 앰플 등 소비자 피부 유형에 따라 간편하게 1일 1팩 할 수 있게 다양한 상품군으로 구성됐다.  

해당 제품들은 철저하고 엄격한 인증기준의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통과했으며 수분 장벽 개선, 미세 자극 개선, 보습 개선, 피부 자극 등 4가지 피부 테스트를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프리메이의 신제품 바쿠치올 모공 탄력 세럼은 피부 탄력 개선 및 모공 축소 효과를 주는 바쿠치올과 대나무수 성분이 함유돼 피부 깊숙이 스며들며 수분과 탄력감을 채 워준다고 말했다. 

또 프리메이 ‘리얼 딥 클렌징 오일’은 8중 오일 컴플렉스로 피부 자극없이 세안은 깨끗하게, 세안 후에도 촉촉하게 유지해 행사 방문객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프리메이 관계자는 “이번 도쿄 마루이 백화점서 진행한 메코코레 팝업 행사에 참가하며 프리메이의 베스트상품, 신제품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자사는 소비자들의 건강한 피부를 위해 좋은 성분으로 구성된 제품을 꾸준히 연구·개발하며 신제품을 출시할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