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오는 30일까지 2025년 새해를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할 수 있는 고품격 설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 따르면 이번 설 선물 세트는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됐다. 먼저 고기 세트는 안심, 등심, 채끝 등 3개 종류로 구성됐고, LA 갈비 세트는 갈빗대 중에서도 마블링이 고루 퍼져있는 중앙부위만 엄선해 준비됐다. 호주 청정 지역에서 생산된 양고기 세트는 부드러운 식감이 돋보이는 프랜치랙으로 선보인다. 

전통의 맛을 담은 선물 세트로는 교동 한과 세트와 최상급 품질의 상주 한시 곶감 세트도 준비됐다. 이 외에는 와인병에 들어있는 맥주로 유명한 스파클링 에일 '비에흐 데 샴페인 코스모스 에일', 사비니 트러플 & 와인 세트, 프랑스 출신 파티셰가 직접 만든 홈메이드 쿠키와 초콜릿, 와인 세트 등도 있다.

이와 함께 설 특선 케이크, 레스토랑 8의 주말 뷔페 2인 식사권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선물 세트는 호텔 이스트 타워 1층에 위치한 델리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하다. 사전 예약은 최소 3일 전까지, 상품 배송 주문은 이달 21일까지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측은 "일부 상품은 배송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