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브랜드의 역사와 주요 제품 라인업 경험하는 자리 마련
본에스티스 브랜드 체험관 입장을 위한 긴 대기줄까지 생겨

[비즈월드] 토털 뷰티 앤 라이프 그룹 ‘본에스티스(VONESTIS)’가 연말 진행한 ‘2024 서울콘 K뷰티 부스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본에스티스는 35년 동안의 브랜드 역사를 기반으로 주요 제품과 브랜드 가치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브랜드 체험관에서는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테라피’, 더마 코스메틱 ‘파이코어’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소개했다.
지난 1989년 하이엔드 에스테틱 스파 브랜드로 시작돼 35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본에스티스의 에스테틱 노하우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미국·일본·동남아시아 등 52개국의 뷰티 관계자들과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고 한다.
이날 본에스티스 브랜드관에는 본에스티스의 제품과 다채로운 이벤트들을 체험하기 위해 참석자들이 대거 방문해 입장을 위해 긴 대기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는 것이다.
한도숙 본에스티스 회장은 “본에스티스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뷰티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뻤다”면서 “앞으로도 대한민국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1위의 자부심을 안고 글로벌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본에스티스는 강릉 씨마크 호텔 스파, 제주 파르나스 호텔 스파 등 5성급 호텔 스파에 입점하며 최고의 피부 관리와 뷰티 서비스를 통해 국내 럭셔리 에스테틱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최근에는 35년 브랜드 헤리티지와 피부 과학 노하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정체성이 담긴 ‘본에스티스 메종’을 오픈해 최고급 스파 트리트먼트를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한편 본에스티스는 탁월한 제품력과 기술력으로 뷰티 산업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고하게 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펩타이드 특허성분을 통해 기존의 안티에이징 제품들과 차별화된 제품들을 선보이며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특히 일본 동경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전 세계 줄기세포 엑소좀 협회 회장인 오치야(Ochiya Takahiro) 박사의 케라티노사이트 피부 리프로그래밍을 통한 피부 역노화를 구현하는 최고 품질 엑소좀 원료 전 세계 독점권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이 분야 경쟁우위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한편 ‘2024 서울콘 K뷰티 부스트’는 한국을 대표하는 K뷰티 브랜드와 1600명이 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와 뷰티 관계자를 초청하여 브랜드 전시를 진행하고 크리에이터 대담과 K 뷰티 브랜드관을 통해 K 뷰티의 산업 한 해를 결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