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10여 종의 피자

[비즈월드] 이랜드이츠가 10일 피자몰 NC강서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피자몰 NC강서점은 피자 전문점 형태의 매장으로 방문 포장 및 배달 서비스 특화 매장으로 현장 식사도 가능하다. NC강서점은 올해 처음으로 오픈하는 전문 매장이다.
주요 메뉴로는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치즈 퐁듀 쉬림프 피자 ▲불고기 BBQ 피자 ▲골드 스위트 피자 ▲베이컨 웨지 포테이토 피자 등 10여 종의 피자 메뉴가 있다. 이와 함께 피자몰이 겨울 신메뉴로 선보인 블랙라벨 쉬림프 피자도 준비된다.
대표 메뉴인 아메리칸 수프림 피자 등 오리지널 피자 7종의 가격은 9990원, 블랙라벨 쉬림프 피자 등 프리미엄 피자의 가격은 1만2900원으로 고객은 모든 피자를 1만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 ▲크리스피 순살 치킨 ▲베이컨 치즈 오븐 파스타 등 기존 인기 사이드 메뉴와 지난 해 새로 출시해 호응을 얻고 있는 ▲치즈버거 프라이즈 ▲갈릭치즈 타코야끼 등의 특색 있는 사이드 메뉴도 함께 판매한다.
NC강서점은 수도권 전철 5호선 발산역 앞 NC백화점 강서점 내부 지하 1층에 위치한 매장으로 서울 강서구 등촌동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전개한다.
피자몰 관계자는 “강서 지역은 오픈 요청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지역으로 2025년 새해 첫 매장으로 NC강서점을 고객분들께 선보일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피자몰은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에 전문점 형태의 매장을 지속 오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선주 기자 / sunjookim@bizw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