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주요 편의점인 GS25와 CU에서 박카스에서 출시한 혼합음료 '얼박'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얼박은 박카스 대표성분인 타우린 1000㎎과 비타민 B1, B2, B6, 나이아신을 함유했다. 박카스 오리지널 맛, 복숭아 맛, 샤인머스켓 맛 등 3개 맛으로 과일 본연의 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다. 특히 복숭아 맛은 천도복숭아 맛을 잘 구현해냈다고 한다.
210㎖의 대용량 파우치타입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음용이 가능하다. 얼음컵에 부어 마시고 슬러시처럼 얼려 먹을 수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큰 인기를 얻은 얼박은 편의점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라며 “가까운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얼박으로 더욱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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