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대한환자안전학회(회장 이재호)는 이의선 홍보이사가 지난 26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4 ICT 기반 의료정책’ 수립에 공이 있는 개인과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이사는 아산병원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등 대학병원을 비롯해서 1차 의원, 비대면 진료까지 다양한 임상경험을 한 응급의학전문의다.
그는 보건의료정보원이 추진하는 ‘전자의무기록 인증제 시범사업’과 ‘전자의무기록 인증위원회 전문가 협의체’ 등에서 활동하면서 특히 전자의무기록시스템 표준 개선과 인증기준 고도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표창을 받았다.
[비즈월드=김미진 기자 / kmj44@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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