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기 특허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내가 만드는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 공모전 시상식 수상자,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김완기 특허청장(오른쪽 첫 번째)이 ‘내가 만드는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 공모전 시상식 수상자, 관계자 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특허청

[비즈월드] 특허청(청장 김완기)은 지난 23일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시 강남구)에서 ‘내가 만드는 발명의 날 60주년 기념식’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은 ‘우리 일상에 늘 함께하는 마치 공기와 같은 특허(우리나라 발명 중 최초, 최고 등 사례를 모아 전시)’ 주제를 공모한 박성운씨가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로’ 사이트를 통해 대국민 대상으로 열렸다.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18일까지 공모전 기간동안 366명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

특허청은 이번에 선정된 5건의 수상작 등을 참고해 ‘2025년 발명의 날 60주년 행사’를 차질 없이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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