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한국도로교통공단은 tbn교통방송(이사장 김희중)이 지난 9일 서울시 양재동 공단 서울지부에서 '2024 tbn 이륜차안전문화대상'을 개최하고 올해의 안전운전 라이더 5명과 이륜차 수기공모 우수작 6편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대회는 안전 운전을 실천하고 있는 운전자와 이륜차 관련 경험담을 발굴, 이륜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개선과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안전운전 라이더 부문에서는 대상 1명(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 최우수상 1명(경찰청장상) 그리고 우수상 3명(한국도로교통공단 이사장상) 등의 수상이 이뤄졌다. 이륜차 수기공모전에서는 우수작 총 6편이 선정됐다.
김환열 한국도로교통공단 방송본부장은 "tbn이 처음 기획한 이륜차 안전문화대상은 안전한 이륜차문화 정착에 소중한 밑거름"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력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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