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배우 ‘서예지’가 글로벌 패션 브랜드 ‘닉앤니콜’의 세 번째 앰버서더로 발탁되며 첫 공식 일정으로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닉앤니콜 팝업 행사장 참여를 위해 최근 출국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예지는 이번 공항에서도 닉앤니콜의 제품들로 연출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닉앤니콜의 팝업 행사는 지난 11월 26일부터 오는 12월 2일까지 도쿄 루미네2 백화점에서 열리며, 브랜드의 다양한 아이템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예지는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는 행사에 참여해 브랜드의 앰버서더로서 활약할 예정이라고 한다.
서예지와 닉앤니콜의 협업은 국내외 패션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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