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HL헬스엔케어는 최근 신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플로빗(FLOVIT)'을 론칭하고 연이어 제품 출시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HL헬스엔케어는 지난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피플더테라스에서 '플로빗'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면역기능 개선에 효과적이라는 '멀티비타민 이문샷'과 테아닌이 주성분인 '릴리브 프로바이오틱스'의 2종을 선보였다.

'멀티비타민 이문샷'은 영국산 비타민C를 주성분으로 기초 영양관리와 면역기능 개선에 탁월한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릴리브 프로바이오틱스'는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테아닌 성분을 바탕으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 수면 질 개선에 도움이 기대된다는 것이다.

이건우 HL헬스엔케어 대표는 "60년 전통의 제약 전문기업 팜젠 사이언스와 손잡고 탄생한 '플로빗'은 MZ세대부터 노령층까지 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해 선보여 나가고자 한다"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론칭행사는 최시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플로빗'의 메인 엠버서더인 인플루언서 성해은을 비롯해 웹드라마 조효민, 가수겸 영화배우 배우희와 조아영, 아이돌 고스트나인(GHOST9) 이강성, 야구선수 김혜성과 조수행 등이 참석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