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밀크티, 타로 밀크티, 딸기 밀크티 미니어처 키링

사진=공차코리아
사진=공차코리아

[비즈월드] 공차코리아가 최근 미니어처 굿즈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공차 버블티 키링’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키링은 공차의 시그니처 음료인 밀크티를 미니어처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 밀크티 ▲타로 밀크티 ▲딸기 밀크티 등 총 3종의 인기 메뉴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키링과 미니어처 굿즈를 활용한 꾸미기가 인기를 끌면서 공차의 버블티 키링은 귀여운 디자인과 실용성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키링은 실제 공차 밀크티를 디테일하게 구현하기 위해 내부를 액체로 채우고 타피오카 펄과 얼음까지 섬세하게 담아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미니어처 굿즈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들이 일상에서 공차의 브랜드 감성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귀여운 버블티 키링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차만의 특별하고 유쾌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선주 기자 / sunjookim@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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