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자사 히트상품 ‘A2+ 우유’ 누적 판매량 2200만개 돌파를 기념해 한정판 패키지 ‘서울우유 A2+ 220㎖ 일주일 체험팩’을 출시하고 굿즈 증정 행사도 벌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일주일 체험팩은 220㎖ 제품 7개로 구성된 체험 패키지로, 11월 4일부터 서울우유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판매되며 11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무료배송 된다.

서울우유 A2+우유는 A2 전용목장에서 자란 젖소의 100% 국산 원유만을 사용, 체세포수 1등급과 세균수 1A등급을 자랑하며 EFL(Extended Fresh Life) 공법을 적용했다.

이에 우유 섭취에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도 먹을 수 있도록 해 건강과 소화에 민감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누적 판매량 2200만개를 기록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를 구매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울우유에서 제작한 A2+우유 한정판 키링&파우치를 증정한다.

조혜미 서울우유 우유마케팅팀 차장은 “이번 A2+우유 일주일 체험팩은 누적 판매 2200만개 달성을 기념해 특별히 준비했다”며 “우유를 섭취할 때 느끼는 소화 불편을 줄이고 본연의 신선한 우유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건강한 제품을 계속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선주 기자 / sunjookim@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