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서울시 선정 자랑스러운 한국음식점에 선정된 '하누소'는 지난 9월 갈비탕 판매량이 3000만개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고 1일 밝혔다.
하누소 관계자는 “고객들께 받은 성원에 항상 보답하기 위해 힘쓴다”면서 “지난달 사은품 증정 및 응원댓글 이벤트에 이어 11월은 추워지는 날씨에 따끈한 갈비탕 할인 행사를 준비했으며 갈비탕 행사마다 항상 줄을 서는 장관이 연출될 정도로 단골 고객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창동본점과 하누소 온라인몰에서도 동시 진행되며 인사점은 포장주문 때 할인된다.
한편 서울 창동에 30년 동안 한자리에서 변함없는 맛으로 갈비탕과 한우구이 맛집으로 손꼽히며 많은 단골들의 입맛을 사로 잡은 하누소는 갈비탕 이외에도 다양한 갈비찜을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올해에는 점보사이즈 트렌드를 반영한 통갈비 그대로 크고 푸짐하게 담은 ‘황제대왕 전통갈비찜’을 새롭게 출시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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