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에프앤씨돈까스제왕이 지난 28일 '돈까스제왕'을 오픈했다. 사진=㈜다올에프앤씨돈까스제왕
㈜다올에프앤씨돈까스제왕이 지난 28일 '돈까스제왕'을 오픈했다. 사진=㈜다올에프앤씨돈까스제왕

[비즈월드] ㈜다올에프앤씨돈까스제왕(대표 강태현)이 지난 28일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에 '돈까스제왕'을 정식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돈까스제왕은 '가성비로 왕좌에 오르다'를 전면에 걸고 문을 연 수제 모듬돈가스 전문점이다. 등심·안심·치즈 모듬돈까스와 제육볶음, 쫄면이 세트로 나가는 돈까스 제왕(1만원)이 대표 메뉴며 원하는 카츠류를 단 3000원에 추가 할 수 있다.

특히 돈까스제왕은 오픈을 앞두고 수차례 시식회를 진행하며 고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 최고의 맛을 완성했다. 이런 노력으로 오픈 첫날인 28일 준비한 100개 물량을 완판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강태현 다올에프앤씨돈까스제왕 대표는 그동안 지역사회와 상생을 추구하며 나눔을 실천해 온 만큼 돈까스제왕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강 대표는 "회사가 운영하는 다른 매장에서 현재 매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고객에게 최고의 맛을 선사하는 동시에 돈까스제왕 직원들이 부자가 되고 지역사회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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