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뿐 아니라 2인끼리 골프 라운딩과 숙박을 이용 가능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골프 라운딩 패키지 'Exclusive Golf Escape’를 출시했다. 사진=파르나스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골프 라운딩 패키지 'Exclusive Golf Escape’를 출시했다. 사진=파르나스 호텔

[비즈월드]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골프 라운딩과 호캉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Exclusive Golf Escape(익스클루시브 골프 이스케이프, 이하 ‘골프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출시했다. 

골프의 계절 가을을 맞아 준비한 이 패키지는 객실 2박과 함께 제주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골프장인 ‘엘리시안 제주CC’ 2인 또는 4인 골프 라운딩 바우처를 혜택으로 제공한다.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엘리시안 제주CC를 그린피 기준 정상가 대비 최대 28%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클럽 프레스티지 스위트, 클럽 듀플렉스 스위트 등 클럽 객실을 예약할 경우 엘리시안 제주CC 대중형 코스 18홀 4인 바우처(카트피, 캐디피 별도)와 그늘집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신선한 로컬 식재료로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의 조식 뷔페 4인, 하우스 레드와인 1병,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 등을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클럽 라운지 혜택, 파르나스호텔의 모든 호텔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파르나스 리워즈 2만 보너스 포인트까지 주어진다.

골프는 대체적으로 4인 단위로 라운딩이 진행되지만 2인 투숙객 비중이 높은 호텔의 특성을 고려해 2인 라운딩 패키지 상품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디럭스, 프리미어, 주니어 스위트, 프레스티지 스위트 등 객실 2박과 엘리시안 제주CC 대중형 코스 18홀 2인 바우처(카트피, 캐디피 별도)로 구성되며 4인 패키지와 동일하게 그늘집 2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골프 이스케이프 패키지는 2025년까지 연중으로 판매하며 골프 바우처는 이용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골프 수요가 급증하는 가을 시즌을 맞아 라운딩과 호캉스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리미엄 라운딩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4인은 물론 2인 라운딩 패키지도 마련됐으니 여행 구성원에 맞는 품격 있는 제주 골프 여행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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