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뷰(AI LIVE VIEW)’가 효과적인 자녀 교육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텔로스가 개발한 이 AI(인공지능) 기반 교육 콘텐츠는 2세에서 6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진=텔로스
‘아이라뷰(AI LIVE VIEW)’가 효과적인 자녀 교육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텔로스가 개발한 이 AI(인공지능) 기반 교육 콘텐츠는 2세에서 6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사진=텔로스

[비즈월드] 부모들은 자녀 교육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다.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육아와 자녀 양육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이라뷰(AI LIVE VIEW)’가 효과적인 자녀 교육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텔로스가 개발한 이 AI(인공지능) 기반 교육 콘텐츠는 2세에서 6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며 아이들이 주체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이라뷰의 콘텐츠는 스토리가 중심이 되어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형식이다. 아이들은 다양한 선택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면서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을 키울 수 있으며, AI 동작 인식 기술을 통해 교구재 없이도 상호작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아이라뷰는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맞춤형 학습 경험을 제공해 각 아이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교육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황큰별 텔로스 대표는 "아이라뷰는 스크린 육아의 부정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면서 "이런 혁신적인 접근을 통해 결코 끝나지 않을 치매 노인과 시니어 시장으로의 확장 가능성도 열어둘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한기훈 기자 / hankh@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